GC녹십자는 1967년 창립 이래, 꼭 필요한 그러나 만들기 힘든 의약품을 개발해 온 생명공학 전문기업입니다.
혈액제제와 백신을 비롯한 전문의약품부터 습포제 제놀 등과 같은 일반의약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GC녹십자는 세계 4번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 에프, 세계 두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등의 개발에 성공하며 R&D 중심 기업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 국내 최초로 태국에 혈액제제 플랜트를 수출하고,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거둔 GC녹십자는 최근 북미 혈액제제 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를 향해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메디스는 현장 진단용(POCT) 제품군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혈당, 헤모글로빈, 젖산 측정 바이오센서, 그리고 당화혈색소 측정 분석기 및 측정 시약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국내외 2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CE, 미국 FDA, 중국 CFDA 등의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수준의 성능 및 품질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GC녹십자메디스는 그린첵(GREEN Check), 그린닥터(GREEN Doctor), 세라첵(CERA-CHEK) 등 다양한 브랜드의 혈당측정 시스템과 현장진단용 멀티 측정시스템 ‘세라스탯(CERA-STAT)’을 시장에 선보이며 체외진단 의료기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561 E. Orangethorpe Ave. Suite #205, Fullerton, CA 92831, U.S.A.
재단법인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GC녹십자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B형 간염 백신을 통해 얻어진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1984년에 설립된 연구소입니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생명공학기술 발전을 통한 사회 기여와 이익 창출을 도모하고 이를 연구 개발에 재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민간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과학기술처(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입니다.
1982년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으로 출발한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세계 유수의 임상검사 관련 전문기관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 등을 중심으로 특화된 특수검사를 바탕으로 첨단 장비의 도입과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개방적 혁신과 차별화에 전력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임상검사 전용 빌딩으로 설계된 연건평 3,700평 규모의 최첨단 임상검사센터에서 모든 검사를 안전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2008년 수탁기관으로는 최초로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습니다.
GC녹십자의료재단 검사실은 최첨단 전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365일,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약 4,000여 항목의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특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이상사회인 Healthpia를 구현하고자 1982년에 설립한 종합 건강 검진 및 기능의학 진료센터입니다. 첨단 의료 IT시스템과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검진케어 프로그램의 접목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질병을 예방해 주고, 언제 어디서나 평생 밀착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 아이메드에서는 64ch MDCT, 1.5T MRI 등 첨단의료장비를 이용한 검진시스템과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의료진들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수 협력병원들과의 연계를 통한 진료시스템과 사후 건강관리를 위한 U-헬스케어 프로그램까지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건강검진센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차단,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유정란을 생산하는 양계 농장과 유정란을 백신생산에 적합한 수준으로 부화시키는 부화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품질의 백신용 Egg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GC녹십자 독감백신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